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츠 조합 (문단 편집) ==== [[다딜 조합]] ==== '''조건이 까다롭지만 일단 33을 가장 확실히 카운터치는 조합'''으로, 이론상 카운터 방식인 "원거리 지속딜로 탱킹을 무너뜨리는 방식"을 극대화시킨 방법이다. 확실하게 카운터친다고 할 정도로 조합상 극강의 상성을 지니지만, 그럼에도 3탱3힐의 위용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언급하였 듯 조건이 까다로워 사용 가능한 맵이 너무 제한적이라 일반적으로 써먹을 수 없기 때문. 일단 작동한다는 가정하에서는 33의 핵심요소들을 제대로 받아치기는 한다. 탱커나 힐러가 둘 씩 있는 조합과는 달리 딜러가 많고 여기저기 퍼져 있다 보니 3탱 3힐이 루시우의 이동속도를 키고 진입하고 가야 할 '''본대의 존재 자체가 불분명'''하다. 후술할 브리기테만큼은 아니지만 루시우도 범위 힐링인만큼 힐 공급에 제약을 받는다. 또한 파라, 위도우, 한조 등 고기동 원거리 딜러를 투입하여 D.va의 '''고지대 대처에 대한 부담감'''을 늘려준다. 아무리 수준급의 디바라도 동시에 두세군데를 마킹할 수 없다. 디바가 부스터를 쓰면서 날라갈 때 측면은 무방비가 되기에 넓게 퍼져있는 딜러들이 이를 안 노릴리 없다. 근거리 대치를 배재하는 조합인 만큼 '''브리기테의 힐링 능력을 봉인'''할 수 있다. 보통 딜러들의 dps는 100-200정도인데,[* 이 조합을 위해 쓰일 수 있는 대표적 중-원거리 딜러 5명을 생각해보면, 맥크리 140 솔져 190 위도우 대략 150 파라 120 한조 125.] 즉 4명의 딜러들이 존재할 경우 기본 500가량 스킬들의 여부까지 생각하면 dps가 1000에 달하고, 이렇게 되면 윈스턴의 600방벽은 1초도 걸리지 않아서 그리고 라인의 방벽은 3초 정도면 녹아버리게 되어 '''안정적인 전선 구축에 어려움'''이 따른다. 33조합의 보험이라고 할 수 있는 위도우 픽변경의 경우도 어차피 3-4딜 조합 또한 위도우를 들고 오는 일이 많으니 그 자체가 본질적으로 심각한 위협이 아니다. 게다가 보통 이 조합이 쓰이는 곳은 위도우가 좋기는 하더라도 사기적인 곳은 아닌 편.[* 볼스카야 A와 66번 국도 초반부는 모두 원거리 각을 충분히 만들 수는 있지만, 초장거리는 그다지 많지 않은 편이다.] 탱커는 방벽의 사이클이 빠르고 데미지 경감으로 단독 생존이 라인보다 유리한 오리사나, 단독 생존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적들을 휘젓기 좋은 레킹볼이 자주 쓰인다. 힐러로는 생존력이 좋으며 힐링이 안정적인 메르시가 기용된다. 3-4딜 조합에서는 거의 파라가 기용되므로 파르시를 쓰기 위해 나올 수밖에 없기도 하다. 투힐 형태의 3딜이라면 아나도 뿔뿔이 흩어져있는 딜러들에게 힐을 공급하는데 최적화되어 있고, 33조합 자체가 원거리 딜링이 떨어지는 조합이기 때문에 그 점을 노려 멀찌감찌 후방에서 운용할 수 있다.[* 다만 이속을 켜고 단체로 움직이면 의외로 기동력 자체는 뛰어난 33조합인지라 후방까지 쭈욱 힘으로 밀고 들어올 경우 도주기가 없는 아나에게 치명적이긴 하다. 그래서 아누비스 A의 경우, 아예 시메트라를 이용해 33이 물 수 없는 곳에 아나를 올리고 시작한다.] 아직 활용도가 제한적이고 팬들에게도 다른 의미로 익숙한 조합이다. 원래 4딜은 빠대 혹은 경쟁전 조합이 터질 때나 보는 조합인지라 댓글창을 보면 '던진거냐?', '이거 빠대냐?' 하는 드립이 쏟아진다. 그러나 딜러들이 넓게 퍼져 있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 때문에 맵에 따라 그 효율이 극명하게 달라진다. 1층 좁은 곳에 있다면 루시우의 이속을 받은 라인의 망치에 도륙날 뿐이다. 그래서 프로 경기에서는 거의 2가지 전장에서만 한정적으로 쓰인다. '''[[66번 국도]] 1경유지, 그리고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A거점.''' 이 두 전장은 그런대로 널찍널찍한 맵 덕에 위도우가 유용하고 주요전장들이 위로 탁 트여있는 구조다 보니 파라도 좋다. 수비측의 250 힐팩이 딱 하나라 솜브라도 나쁘지 않다다. 해설자들도 딜러들이 모두 다 잘한다면 충분히 승산있는 조합이라 평한다. 하지만 딜러가 과다하게 투입되다 보니 섭탱, 섭딜들이 딜러를 강제적으로 들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섭탱 섭힐들의 딜러 실력이 출중하지 않으면 말릴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2019년 스테이지 1, 뉴욕 엑셀시어는 볼스카야 A 공격에서 이 조합을 들고 왔으나 딜러들의 눈에 띄는 활약이 없어 이득을 보지 못하기도 하였다. 이 조합을 사용하는 측이 한번 뚫기만큼은 손쉽게 해내는 것과 매우 대비되던 경기. 또 다른 단점은 33 이외의 조합에는 약한 편이라는 점. 특히 상대가 공격이라면 다른 조합으로 바꿔오는 데 부담이 적으며, 탱커가 하나뿐이라 거점/화물을 홀딩하기도 어려워서 수비에서 쓰기는 매우 힘들다. 그나마 화물 맵은 상대가 다른 조합으로 바꿔왔을 때 다시 33으로 바꿔온다는 선택지가 있어서 드물게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거점은 33으로 바꿔오는 사이에 거점이 먹힌다. 컨텐더스 퍼시픽 2018 시즌 2 우승팀 탈론 이스포츠가 사용한 겐지+둠피스트+솜브라+자리야+아나+젠야타와 컨텐더스 코리아의 [[O2 Team]], [[StormQuake]] 등이 선보인 오리사/레킹볼+솔저: 76+위도우메이커+파라+트레이서/한조+메르시가 있으며 아직까지는 [[66번 국도]]의 두 번째 경유지 전까지만 기용됐다. 해당 경기에서 탈론 이스포츠의 상대였던 LYNX TH는 3탱 3힐을 그대로 쓰다가 결국 패배하였고, StormQuake의 상대였던 [[GC BUSAN WAVE]]는 이런 다수 딜러 조합의 천적인 돌진 조합으로 변경해 카운터 치는 데에 성공했으나 너무 늦게 바꿔 패배했다. 반면 O2의 상대였던 [[GEEKSTAR.Eclipse]]는 첫 한타에서 패배하자마자 바로 자리야를 딜러로, 라인하르트를 윈스턴으로 바꾸어 손쉽게 카운터쳤고 O2는 이 조합을 포기했다. 스톰 퀘이크 vs 메타 아테아 66번 국도 전에서도 메타가 선수비에서 33을 들자, 스톰이 4딜 조합을 꺼내 들었다. 첫 한타에서 4딜로 33을 밀자, 메타는 레킹볼 디바를 중심으로 한 돌진 계열 조합을 들었다. 이후 비록 친선경기기는 하지만 오버워치 리그 팀들 간의 게임에서도 이 조합이 먹혀든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광저우 차지]]가 [[서울 다이너스티]]와의 친선 경기에서 광저우와 서울이 모두 66번 국도에서 4딜 조합을 사용했다. 차이점이 있다면 광저우는 위도우+한조+트레이서+파라+오리사+메르시의 정석적인 4딜을 사용한 반면, 서울은 겐지+트레이서+위도우+솜브라+레킹볼+메르시 라는 조금 독특한 4딜을 사용했다. 광저우는 2경유지까지 고속도로로 밀어버렸고, 서울은 조금 버벅거리다가 1경유지까지 민 후 바로 조합을 변경했다. 볼스카야에서도 자주 모습을 보여준다. 250 힐팩이 가까운 특성상 솜브라의 가치도 좋으며, 그런대로 널찍널찍한 맵 덕에 위도우가 유용하고 주요전장들이 위로 탁 트여있는 구조다 보니 파라도 좋다. 리그의 경우 [[런던 스핏파이어]]가 볼스카야에서 4딜을 들고 3탱 3힐을 카운터쳤다. 딜러 조합은 트레이서+위도우메이커+파라+솜브라 에다가 메르시 원힐로 들고갔다. 2019 오버워치리그 스테이지1 플레이오프에서는 서울 다이너스티가 다딜 조합으로 재미를 보았다.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공격에서 파라-위도우-솜브라 or 파라-트레이서-솜브라 3딜조합으로 뉴욕 엑셀시어를 고속도로로 뚫은 것. 결국 그 맵에서 6:5로 석패하기는 했지만 공격에서 3딜 조합으로 재미를 많이 보았다. 레킹볼 1탱으로 상대 33을 흔들어놓고 파르시 조합에 나머지 영웅은 아나의 장거리 힐로 커버했다. 스테이지 3들어서 다딜 조합의 기용이 눈에 띄게 늘었다.[* 들리는 썰로는 메타 변동도 있지만, 스테이지 3시작 전에 다음스테이지에서 222고정이 정해졌다고 한다. 그러니 각팀들도 어느 정도 대비를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뉴욕, 샌쇽, 밴쿠버들 상위권팀들은 33을 고집하는 것에 비하여, 중위 팀들은 이들에게 맞33으로 붙으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다딜 조합으로 변수를 만들어가는 식으로 게임을 풀어가고 있다. 이 전략에 대성공한 것이 휴스턴 아웃로즈와 상하이 드래곤즈. 휴스턴은 메이햄, 워싱턴과 신호등 트리오라 불으면 조롱받았지만, 스테이지 3에서 중위권으로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상하이 드래곤즈는 파라와 위도우를 기반으로 레킹볼 1탱과 호리사, 둠피스트 3딜 등을 유동적으로 활용하면서 고츠 최강자라 평가받던 뉴욕, 샌쇽, 밴쿠버를 꺾음으로써 스테이지 3 우승을 차지했다. '''심지어는 아예 탱커를 없앤 노탱 다딜 조합''', 즉 빠대에서나 나올법한 조합까지 보였다. 벤쿠버는 솜브라+정크랫+파라+리퍼를 든 4딜을, 메이햄은 솔져+정크랫+파라+메이+솜브라를 기용한 5딜 조합까지 썼었다. 중위티어에서도 33이 종종나오는데, 가장 경계할 조합 이다. 상대팀이 다딜조합을 든다면 이는 딜러들이 산개하여 힐탱의 지원없이 독자적인 플레이로 딜링을 하게됨을 의미한다. 그럼 자연스럽게 33카운터로써의 다딜 조합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게 된다. 33의 이해도 및 팀웤능력이 떨어지는 중위 티어에서는 이런 카운터 조합에 대해 아무것도 못하고 궁게이지만 헌납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